라루체 오케스트라 전창한 지휘자, 20일 박사 졸업 연주회
뮤지컬 도산과 오페라 윤동주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전창한(사진)씨의 박사학위 졸업 연주회가 지난 20일 LA다운타운 인근의 사랑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전 박사는 월드미션대학에서 합창지휘 석사과정을 전공한 후 교회음악(지휘)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9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라루체’를 창단하기도 한 전 박사는 현재 LA신포니에타 부지휘자, 가디나성화장로교회 지휘자, 발달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한미특수교육센터의 연주 그룹 ‘하모니아 앙상블’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스모키마운틴국제지휘콩쿠르(SMICI) 파이널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장연화 기자전창한 지휘자 전창한 지휘자 지휘자 발달 오케스트라 전창한